자소서는 생기부를 보완하는 내용으로 가야합니다. (평가자는 자소서와 생기부를 모두 보기 때문에, 동일한 내용 중복 서술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소서의 초안은 담당 연구원 선생님이 학생에 대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적어야 합니다. 또한 주관적인 감상문이 아니라 사실을 기초로 근거를 드는 객관적인 보고서처럼 쓰여져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담당 연구원 선생님의 교정 및 첨삭, 수정이 진행됩니다. 만약 내용이 조금 부족하다면 신문기사나 논문 참고 등으로 활동 보충해서 서술가능합니다. (단, 이 부분에 대한 결과물까지는 아니어도 스스로 이해는 되어있어야 합니다). 뻔한 내용이나 서술을 피하고, 각 문항별로 적절하게 독서부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전문적인 연구원 선생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료입니다.